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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할퀴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는 버릇 어떻게 고쳐주죠?
게시물ID : baby_14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틴
추천 : 1
조회수 : 30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6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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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16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책을 아무리 봐도 육아는 실전이야 x만아 하는 느낌이 드네요.
훈육이나 아이에 대하는 여러가지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게 맞을까 의문이 끊임없이 드는데요.

요즘 너무 고민이 되는 문제가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요.

제목대로 16개월 딸 아이가 종종 할퀴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꼬집는 행동을 해요.

잠을 자는 아빠엄마를 깨우려고 할 때나
또는 자기가 무언가 마음에 안 들 때
또는 그냥 정말 장난치고 놀다가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합니다.

소리도 크게 내보고
머리도 살짝 쥐어박아 보고
그냥 무시를 해보고
하기 전에 제지를 해보기도 하는데

아빠엄마의 그런 행동들을 무시하고 나쁜 행동을 무표정하게 해요.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어린이집 가서도 그런 행동을 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와 우리 딸아이가 그럴까봐 걱정은 되는데, 이래저래 찾아봐도 이것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보이지가 않네요.

혹시 이런 버릇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나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 도움 부탁 드립니다. ^^
출처 눈물나는 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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