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장소가 매일 바뀌는 직업인데 요즘 시댁이랑 가까운데서 일해서 시댁에 가서 자고 그랬거든요 울집까지오려면 퇴근시간 꽉막히능 서울을 뚫고 1-2시간걸려 집에오니 안그래도 피곤한 몸 운전하다 더지치기 때문에.. 근데 저희집에 슈퍼컴있고 시댁은 그런거 없으니까 꼭 여기오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으로 피곤함을 감당 ㄷㄷㄷ 단순하쥬? 남편 보고싶으면 게임사주고 ㅋㅋㅋㅋ(플스4+씨디도..) 집에 고기 반찬해놨다고하면... 좋다고 와요 ㅋㅋㅋㅋ 완전 단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