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냐 마비노기 라는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저들끼리 모여 앉아 마피아 게임 하고 그러던데.
마피아 게임은 실제로 얼굴 맞대고 해야 심리싸움도 하고 표정관리도 하는 재미가 있는데
랜선 마피아는 그런게 없지 않나요.
마피아인지 시민인지는 오로지 텍스트로만 주장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솔직히 랜선 마피아는 일찍 죽으면 정말 재미 없는 게임이기도 하고
판단할 거리가 부족하니 결국엔 맘에 안 드는 사람은 일단 죽이고 봄. -> 친한 사람은 안 죽임으로 이어지지 않나요
마비노기 내에서 하는 마피아 게임도 결국 하는 사람들끼리만 하고 +@(마피아 게임에 관심 생긴 뉴비) 몇몇 껴서 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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