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시도별 광역단체장 중 지지도를 항상 경북과 1 2위를 다투는데요...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1. 위는 시도별 총생산입니다. 충남이 전국 유일하게 2006년-2014까지 두배가 오릅니다.
2. 아래는 시도별 성장률입니다. 충남을 보시면 매년 전국 최고를 찍습니다. 더욱이 안지사가 취임한 2010년 후부터도 성장률이 좋습니다.
또한, 충남의 투자유치성과...
충남 지역내 총생산 GRDP…'100조 원 시대' 개막비수도권 사상 처음, 투자유치 등 성장 견인
충남 ‘GRDP 100조원’, 비수도권 최초·전국 3위 규모
2020년 충남총생산 125조 전망
현재 도내 1인당 GRDP는 4702만4000원으로 울산 6110만 2000원에 이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새롭게 부상하는 경제권으로 충청남도가 꼽혔다.
김현철 도 경제정책과장은 “충남 지역의 GRDP가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온 결과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 지역의 생산활동이 주민소득에 직결될 수 있도록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전국에서 충남 GRDP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9년 6.23%, 2010년 6.57%, 2011년 6.9%, 2012년 6.92%, 2013년 6.93%, 2014년 6.99% 등으로 비율이 점차 높아져 가는 형국이다.
(즉 다른곳보다 많이 성장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전국에서 경기도, 서울 다음으로 총생산이 많은곳이 충남이고, 경남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경남은 멈춰있고, 충남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1인당 소득도 경기도와 비슷한데, 계속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몇안되는 곳이기도합니다.
PS. 아시겠지만, 충남은 예산이 줄은곳입니다. 즉, 예산 많이 따온다고 발전하는거 아닙니다. 그 예산으로 기념관같은거하고 다리나 짓고 하면 토호세력들만 돈버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