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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잠시만 시간을 내주세요.
게시물ID : history_12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대2013
추천 : 13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2 12:04:21
서명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i9Zia8mw-adrA8LL3Y6oHsK8mgfQKcFDKepiPIIiDK4/viewform
 
 
저희는 일본군 '위안부'(Military Sexual Slave by Japan) 할머니들을 위해서
 
유력 단체와 유명 인사들의 서명을 모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기대 2013" 팀입니다.
 
할머니들을 위해서 노래를 만들고,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한 허락을 득한 후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분들께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국기자협회 회장님을 직접 만나뵈었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팀장님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던 EBS 역사 강사 최태성님이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서울시, 광복회, 민주당, 국무총리실 등 여러 곳의 전화 문의를 받았고
 
와이즈뉴스의 최주호 기자님과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치사회적 편향도 없고,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는 일반 시민들의 순수성은 장점이지만
 
대외적으로 부실해보이는 조직성 때문에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
 
반드시 프로젝트의 판을 구축할 조력자가 필요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조국 광복을 위해 엄청난 재산을 모조리 내놓고 자신들은 강냉이 죽으로 연명했던 이씨 육형제 중 이회영님의 손자이자
 
현 국회의원이며, 야스쿠니 신사에서 항의 성명을 발표하려다 연행되기도 했던
 
이종걸 의원님을, 마치 서로 입을 맞춘 것 마냥 추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이 프로젝트의 조력자가 되줄 가능성이 가장 크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신들도 기꺼이 서명에 동참할 것이고, 서명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자 1만 명이 회원인 곳, 천만 명의 교인이 소속된 종교 단체에서 확언을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프로젝트에 이종걸 의원님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온라인 서명을 모은 후
 
그것을 명분으로 설득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움직임에 조그만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저희들의 입장은 http://todayhumor.com/?lovestory_60419 <- 이 글(스압 주의)을 보시면 됩니다.
 
다른 곳에 퍼가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서명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i9Zia8mw-adrA8LL3Y6oHsK8mgfQKcFDKepiPIIiDK4/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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