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랙으로 염색했을 뿐인데....
간과했던 것은 제 머리는 6-7회 탈색한 상태라는 것.......
블루블랙이 아니라 블랙블루.. 아니 걍 블루가 되었다는 것 ^^....
뿌리 쪽 새로 자란 머리는 진짜 쿨한 블랙 됐는데....
왜때문에 금발일때보다 더 양애취가 된거죠 저는...?
탈색 처음 한 날 돌아다니기 되게 남사스러웠는데 오늘 잠깐 나갔다가 그 기분 다시 느꼈어요.... 하러허허허허헝 ㅠㅠㅠㅠㅜ
검정 하고 싶어요.... 조금 휴식기를 갖고 흑발로 덮어야지...
색은 참 예쁘고 셀카도 겁나 찍게 되는데 나가면 위축돼욬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