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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그알이 욕먹고 있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323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는사형이다
추천 : 8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12:51:19


1.남성이건 여성이건 성인이 될때까지 20년 넘는 삶을 살면서 누구나 성적으로 혹은 언어적 신체적으로 불쾌하고 불편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올수밖에 없음 이것은 전세계 어디를 가건 마찬가지이고 총기소지가 금지된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봤을때 최상위권의 안전국가임

2.강남역 사건이후 워마드 메갈에서 주작된 자료로 여론을 호도하고 왜곡된 지식을 주입시켰지만 제대로된 통계자료에 근거하면
  대한민국은 세계 여성인권 티어 1에 속하는국가이며 치안안전지수 1위임 그리고 성범죄를 제외한 대부분의 강력범죄에서 
  '남성'의 피해자수가 더 많음 즉 여성의 2배를 넘는 남성자살률과 8배가 넘는 과로사 95%를 차지하는 의사자와 해마다 200명이 넘는
   군대내 사망자수까지 도합하면 '여자라 죽었고 남자라 죽였다' '우연히 살아남았다' 이따위 워딩이 얼마나 개소리인지를 알수있음
   대한민국에서 죽음과 가까이 밀접해있고 하루하루 '우연히' 살아남은건 남자들임 구의역 사고같은 일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번이라도 일어난적
   있나요 


  앵기는여자.jpg
3.아니 다른나라가 어쨌건간에 우리가 불쾌하고 우리가 피해를 보고있다니까?! 라고 우기는 여성분들에게 말하자면 위에 제시한 예시와
  같이 남자들도 여성에게 성희롱 당하는 경우는 상당히 부지기수임 당장 수영장에서 잘빠진 수영강사가 4/50대 중년 아주머니들에게 
  당하는 성희롱과 추행을 생각해보길 남성도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거나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성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집단에 속해있는
  경우엔 얄짤없이 희롱과 추행의 대상이 됨 문제는 사회적으로 남성의 성희롱피해에 대해 조명할 생각도 없고 많은 남성들이 그냥 
  묻어버릴수 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임 절대로 '남자'는 성추행과 성희롱 따윈 당해본적도 없는 편안한 족속들이자 잠재적 가해자고
   '여성'들은 일상적 성희롱과 추행 폭력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일방적 피해자이다 이따위 프레임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임.


4.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여성이 강남역 한복판을 홀로 6시간동안 거니는데 접근한 남성이 8명이었습니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매력적인 외모를 지난 남성이 홍대나 건대 한복판을 6시간 동안 거니는데 접근하는 여성은 몇명이었을까요? 단 한명도 없을까요?
  대한민국 유흥가 특히 강남역 홍대 이태원 등에서 놀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남자나 여자나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했더라도 똑같았을겁니다 잘생겼다고 뒤돌아서 쳐다보는 여자들과 번호따려고 접근하는 여자들 100% 있었겠죠
  그런데 해당 실험이 어째서 '대한민국 여성들이 당하고있는 성희롱과 성추행'의 실태를 조명하는듯한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의 밤거리와 유흥가를 가도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일반적으로 존재하는일입니다 게다가 여러 실험에서 증명했듯
   대한민국 남성들은 외국에 비해 훨씬 '얌전'하구요 뉴욕에선 2시간동안 20명 접근했다잖아요?






 

5.외국인 남성에게 번호따이는것에 대한 여성들의 댓글반응입니다 이러니 욕을 안먹을수가 없는거에요 
   어떤상황은 성희롱이고 불쾌한 성추행인데 어떤상황은 로맨틱하고 두근거리는 상황 입니까? 
   완벽하게 동일한 상황에 대해 완벽하게 다른 해석을 내놓은것은 '온전히 여성 자신의 취사선택' 인거잖아요 
   이러니 말이 안되는거죠


6. 더 큰 문제점은 해당 사건을 '여혐'사건이 아닌 조현병에 의한 망상의 실체화로 규정지은 표창원 이나영 이상훈 등 
   범죄 심리학 분야의 저명하고 공신력있는 사람들은 아예 비추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여혐'살인으로 규정하고 
   그 이면에서 연론을 조작하고 피해자 유족에게 입으로 담을수없는 끔찍한 욕설을 싸지르고 이를 뒤에서 정치적으로 조장한
   워마드 노동당드의 존재를 아예 언급도 안하고 대책과 결론도 내릴수없는 공허한 '불특정 다수의 피해와 공포'만을 주장하고
   끝냈다는거죠. 이건 메갈 카페나 메갈성향에 깊이 물든 개인의페이스북 정도에서 나올 내용이지 절대로 공신력을 주장하는
   공중파 시사방송이 보여줘야할 태도가 아닙니다.


7.해마다 여성의 2배가 넘는 남성이 자살을 하고 8배가 넘는 남성이 과로사로 사망하고 8배가 넘는 노년층 남성이 고독사로 죽어갑니다.
  이번주 그알만 보면 '여성'의 삶은 지옥이고 '남성'의 삶은 무슨 천국인것처럼 묘사를 해놨네요 
  남성이 여성에게 당하는 언어폭력 조롱 비아냥 성희롱 성추행의 사례만 모아놔도 그알 3부작 분량은 가볍게 뽑고도 남을겁니다. 
  세상천지에 '한남충' '재기해' '실좆' '애비충' '자들자들' 6.9' 이따위 워딩을 페미니즘이라고 표현하는 
  나치만도 못한 최악의 혐오집단이 추모를 빙자한 정치쇼를 하고 지들 굿판으로 고인을 모욕했는데 이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뇨
  실망이 커도 너무 큽니다. 


*이 글을 읽고 비공찍으시는 분들은 비공찍는건 얼마든지 환영인데 제발 한줄이라도 비공사유를 남겨주시죠
 10분도 안되는 사이에 수두룩하게 찍히는 묻지마 비공을 보고서도 워마드에서 포탈열어서 오유 여론 주작하고 있다 라는
  제 주장을 대놓고 무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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