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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3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사조병장★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07:41:16
어젠 비가와서 네가 보고싶었다.
오늘은 맑으니까 네가 보고싶다.
사실,
날씨는 탓이없다.
단지,
네가 보고싶다.
날씨는
맑다가도 바람이 불고 어느새 흐려지지만
네가 보고싶은 내 마음은 오롯이 그대로이다.
이 마음 마알갛게 너에게 보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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