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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페 보는 중(1기 8화~) 강렬한 느낀점
게시물ID : animation_39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죄수45호
추천 : 0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0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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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포츠물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접한건 슬램덩크..
애니와 만화책, 애장판까지 모두 섭렵한 뭐하나 부족한 것 없는 스포츠 애니였죠!

그 다음 스포츠 애니를 찾아 해메다 본 것이

크게 휘두르며 -> 쿠로코의 농구 -> 하이큐 -> 다이아몬드 에이스 -> 베이비 스텝(중단) -> 겁쟁이 페달(진행중)

이렇게 입니다.

전 발암요소가 포함되면 애니를 엄청 보기 힘들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발암요소가 들어간 애니는 대부분 중도하차하죠
조연이 아니라 주인공이 발암요소면 특히 심합니다.

크게 휘드르며 : 찾아보니 주인공이 귀엽다고 하던데 전 눈꼽만큼도 귀엽지않고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발암요소여서 중도하차했습니다.(극소심 짜증..)

쿠로코의 농구 : 판타지 요소가 섞인 스포츠 애니이지만 연출과 시원시원한 진행에 슬램덩크 다음으로 재탕을 많이한 애니이죠

하이큐 : 재밌었습니다. 지금도 만화로 꾸준히 챙겨보고 있지만 딱히 재탕을 할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밌다는건 변함없죠

다이아몬드 에이스 : 첫 야구 애니였습니다. 진짜 주인공 에이준 성격이 굉장한 발암요소라 애니가 끔찍하게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지만 설마 1,2기 모두
                  그러겠어 하고 진짜 꿋꿋하게 참고 보니까 다행히 나중에 주인공 성격이 변하더군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꽤 재밌게 봤습니다.

베이비 스텝 : 발암요소? 없습니다. 무난합니다. 네 너무 무난합니다. 테니스라 그런지도 몰라도 긴장감과 스피드함 이런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나름 흥미롭게 보다가 계속 봐야할 의미를 느끼지 못하여 1기만 다 보고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겁쟁이 페달 : 베이비 스텝 다음으로 보게된 꽤 유명한 스포츠 애니입니다. 그림체 때문에 그동안 안보다가 이번에 한 번 보게 되었는데 아.. 
               오노다 목소리며 성격이며 별로더군요.. 크게 휘두르며처럼 극소심한건 아니고..다이아몬드 에이스처럼 이기적인 것도 아닌 
               굉장한 찌질함이 상당한 불편함을 야기하는 중입니다. ㅂㄷㅂㄷ
               다이아몬드 에이스처럼 후반으로 갈수록 나아지는 케이스를 겪어봤기에 아직은 보고 있습니다만 8화를 보는 지금 제 눈에 주인공은 
               나루코와 이마이즈미네요.. 다이아몬드 에이스도 에이준 발암일 때는 후루야랑 미유키를 주인공으로 인식하고 봤으니 말이죠.

                혹시나 해서 오유에 저랑 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해서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제발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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