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텔링이 너무 일직선 적이고 오글오글 하던데...... 드퀘 스토리 텔링 수준이 원래 이런가요?
캐릭터를 띄워주기 위해 스토리를 버린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캐릭터 디자인의 독특함은 참 좋아서 괜히 JRPG의 상징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 스토리에서 뭔가 확 깨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