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뷰게에서 어느분이 좋은 딜이 있다고 해서 큰맘먹고 사고
너무너무너무 좋은데 비싸고 아까워서 2번만 쓰고
회사 케비닛에 넣어뒀는데
오늘 느낌이 세 ..... 해서 보니까
와 ..... 진짜 .....
이게 제가 흔들어서 그런거지 진짜 1센치도 안남았어요 .....
빡쳐서 남은거 쓸때 피부상하라고 아세톤 넣어둘까 생각도 했는데
친구가 보더니 이거 주변 더러운거 보면
다른 공용기에 덜어서 훔친거 같다고
당분간은 안만질꺼 같다고 하는데 ..... 와 .....
뭐 말할수 없을정도로 속상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