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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209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완코프 ★
추천 : 16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02 05:16:50
작년 6월14일 ->3월30일->6월1일 성별 여자 키 169.7 (112.8kg에서 시작) 체중 102kg->78.3kg->74kg 골격근 29.8kg->32.1kg->29.9kg 체지방 43.8kg->25.1kg->23kg 허리둘레 128cm----------->80cm 먹는거 참는건 잘하는데 생리전에 참았던게 터지면 위경련이 올만큼 먹으니 체중이 5월초 다시 85까지 늘었었습니다 풍선도 아닌데 체중이 잘뿔어요 음식조심해야겠어요ㅜㅜ 70대로 내려갔다고 이제 편히 먹으면서 해보자고 먹어댔던거 미련한짓이었네요 5월8일부터 정신차리고 운동했더니 오늘 74가 되었어요 골격근이 준건 소고기 마블링처럼 근육내 지방이 준만큼 근육량도 줄어든다고 코치님이 그러시대요 (예전에 의사쌤도 근육이 햄이라치면 그안에 지방이 하얗게 박힌것처럼 니몸도ㅜㅜ 지방이 근육사이사이에 엄청 껴있어서 이 골격근중에 진짜근육이 몇키로인지 모른다며... ㅜㅜ) 제 키가 커서 버텨줄 근육이 많이 필요했을거라고 그래서 근내지방도 많았을거래요 이젠 체지방8kg, 근육6kg만 빼면 정상체중이랍니다 복부도 적정의 중간까지 내려왔어요ㅎ 올겨울이 올때까지 열심히 할께요! #그런데 체수분량은 왜많은걸까요? 짜게먹어서인가요? 간된 음식을 먹거든요 ㅜㅜ 체수분이 저번보다 좀 늘었더라구요 식단은 아침저녁 일반식. 점심 계란흰자4+순탄수1개 운동은 공복자전거50분 헬스장 웨이트60분~80분. 유산소1시간 요렇게 합니다!! :)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지났어요 작년 5월15일에 시작했는데 그 큰몸을 이끌고 따가운 시선받아가며 헬스장에 들어갈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니몸에 맞는 옷없다며...ㅜㅜ 저만 제옷입고 운동했었어요 또 지금도 110키로가 넘는다고 생각하면 더 아찔하구요 제인생에서 두번째로 잘한일같아요 :) 다게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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