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소기업 다니는데 면접보고 들어온게 아니라 사장이 일 맡을 사람없다고 와서 해달라그래서 왔거든요
근데 근로계약서를 안써요 직원들 전부다 그런걸 써야되는지도 모름(사장포함) 사장이 왕무대뽀라 난감합니다
소득이 많으면 저도 땅땅거리면서 계약서를 작성하자말자 이것저것 요구하겠는데요
이노무 회사가 거의 본전치기입니다 적자날때도 있고 흑자날때도 있고
사장은 맨날 여기 때려칠까 이지랄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누구 한명 그만두네 마네 하면 때려치라그래 시발 지 아니면 회사 안돌아간대냐? 이러고
요즘은 알바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는데
이거 말이 정직원이지 연봉협상도 없고 (작년부터 일해서 1년반 거의 다 됐네요) 연차도 없고
이거 다 법에 걸리는거 알지만 어떻게 요구할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 난감한 상황일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