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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참여정부 시절 스마트폰이 있었더라면
게시물ID : sisa_73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면개정판
추천 : 4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4 00:50:46
그랬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까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강연 영상을 보면 

자기 진심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걸 많이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대통령이 "민생은 제 목의 가시같은 말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조선일보는 "민생파탄 참여정부 책임 아니다"라고 말한 것처럼보도했죠.

대통령의 말이 언론을 거치면서 너무 많이 악의적으로  왜곡됐어요.

저는 그때도 팟캐스트가 있었으면 노 대통령이 출연했을 거라 봅니다. 

유튜브에도 동영상 많이 올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있는 청와대 앱도 만드셨을 것 같네요.

 그런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시대를 너무 앞서서 대통령이 되셨네요ㅠ

탄핵토론때 마지막에 유시민씨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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