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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신안 여교사사건 퍼즐조각은 맞춰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23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샬케04
추천 : 1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3 22:18:39

여교사가 처음 임용고사 보고 합격해 발령받은곳이


외지 섬 신안

육지에서 배타고 들어가야됨.



가뜩이나 신안 염전 노예 사건으로 거기 경찰도

한통속인데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이 착할거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그 여교사는

그동안 지원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20살 중반에 섬으로 발령받음.

물론 남자친구는 같이 못가고 전화통화 자주하자고 함





가서 여자 혼자 힘든일도 있고 해서 같은 초등학교에

남자 교사를 알게됨

자주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고 해서 많이 의지함

그리고 자기를 기다려주는 학생들에게 첫 직장이고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노력함.





그런데 학부형들이 짓꿎은 술먹자는 부탁을 해댈때

중간에서 하지 말라고 하던 동료 남교사가 갑자기

안보임. 여교사는 몸이 아픈가 하고 궁금해함.




근데 사실은 학부형 3명이 남교사를 제거해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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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방꾼이 없어진 3명은 여교사에게 저녁이나 먹자 제안

동료 남교사가 제지하지 못하자 못 이기는척 하고

학생들의 평소 생활도 물어볼겸 나감.



근데 거기서 커피 맛이 약간 이상하다고 느낄때

정신을 잃음.




깨어보니 여관방에 옷은 다 벗겨져 있고

강간당한걸 알아챔



나무 놀란 나머지 황급히 옷을 입고 경찰서로 가다가

갑자기 염전 노예 일이 생각나 육지로 배를 타고 감.




가서 큰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고 성폭행 검사로
정액 검사를해보니 3명의 DNA가나옴


경찰이 신안 경찰에게 3명 조사를 요구.

신안 경찰이 3명에게 왜 그랬냐고 말함.

그랬더니 3명은 그런적 없다고 시치미 뗌.

경찰이 3명 정액 나왔으니 디엔에이 검사 하자고 함

그럴리가 없다며 일단 바쁘니 다음에 하자고 함.

경찰도 동네 사람이니 알았다고 함.





하도 검사 결과가 안오니까 결국 다른 시에서

경찰이 직접  배타고 가서 신안 3인방 유전자 체취함.


3명이 범인.

근데도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의심하며 3명모두 오리발.

제가 생각한전말입니다..

신안이면 이러고도 남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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