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고났다고 글올렸는데..링크는 어떻게올리는지 몰라서//
-두줄 요약하면
1.주차 신기하게 하시고 빼시다가 차 긁음
2.번호주면서 난 바뻐서 이만~슝- 가심.
오늘 연차 내고 공업소 갔다왔습니다
저도 발견하지못한부분을 바로 발견하시더라고요!
바로바로 발견하시는데 저는 억? 여기도있었네 하면서 놀라워했죠.
견적은 놀랍게 71만 4천 500원 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TV에도 여러번나오고 유명하고 정말잘한다고
넌 1도모르니 여기가거라 하시면서..지인분께 추천받아서 간곳에서..
71만견적에 에엑?! 하고소리질렀어요
이정도가격은 안나올텐데..아직도 너무비싼생각이..
나쁜생각으로 사장님이 덤탱이 씌우나하는 생각도..
외삼촌은 20만원정도할거같은데 하셨거든요..
자세하게 설명듣고 아주머니께 연락드렸어요
1차.전화안받으시더군요.
차 사진과 견적서 보내드렸어요.
답이없으셔서 바쁘신가했어요
사장님께서 차더럽다며 사고난 부분 피해서 깔금하게 세차도해줄께요
해서 기분좋게 무료는아니지만 손세차받았어요 안에도 청소기로 솹-씁 해주셨어요.
2차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군요
다시문자드렸어요
바로 3차전화드렸어요
그제서야 남편에게 물어볼께요 이말만.. 열이 머리끝까지 나더라고요
그래서 호구마냥 많이바쁘신가봐요 ? 연락도 안받으시고 문자 답도없으시고
아 제가아무것도 몰라서요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아무것도 몰라요ㅋ 확실한건 아주머니께서 잘못하셧고 사과도 안하시고 바쁘다고 그냥 가신건
좀 화가나네요 견적도 많이 나왔는데 서로 보험처리하시죠
하니 그건 안된데요.. 근데 71만원은 못주겠데요. 남편한테 물어보고 연락주겠데요.
저도 차를가지고 드라이브하면서 머리식히니 아 그냥 마음넓게 가지자.
나도사고나면 착하신 차주만날수있게 먼저 마음좋게 가쟈
저렴한곳으로 싸게 알아보자.
하고 다시 전화드렸어요 안받으시더라고요 ㅋ
문자 남겼어요 아시는 카센터가서 보내드린 사진으로 견적 알아보시라고 거리맞으면 거기서 수리받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아직까지 전화도 문자도 없어욬ㅋㅋㅋ
아주머니에서 여사님이되었네요 아니 장난하나? 연락도 없어 보험은 싫어 나는몰랑그러니 남편올때까지 니가 기다려.
후 낼아침에 그냥 바로 보험처리하는게 답일거같아요.
견적
라이트에 미세한 기스가 났어요
저도 발견못했던 미세한기스 사장님이 라이트는 기스는 교체말고는 답이 없다고 하시는데 민감하지않으면 걍타고
아니면 교체하라고하시면서 가해자가 진심을다해 사과하면 교체하지말고 걍타고다니고 싸가지없음 교체해 하시는데
교체할까 고민중입니다.
라이트아래가 범퍼?휀다?가 들어가면서 벌어졌데요.와꾸났네 하시더라구요;;
라이트 기스 부분입니다 나는 발견도 못했는데;;
곰돌이푸는 무시해주세요..
차체에 묻은 검은색 폐인트를 지우고 찍은 사진입니다.
요상한 약품으로 쓱쓱-
사장님이주신 견적으로
라이트 교체 11만4천5백원 (공임포함)
범퍼 판금도색및 탈부착 -35만
휀다 판금도색-25만 이라도하네요.
...맞는 가격인가요?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비싼듯하네요...
아무튼 여사님께서 연락안주시면
낼 보험처리할겁니다
렌트도 할겁니다!!
독하게 나갈겁니다!
-댓글로 토닥토닥해주시분 감사드려요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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