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게임을 하든 1:1 대결이나 다대다 전장대결이든 뭐든
이기고 지는게임이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ㅡ_-..
제가 여자라서 그런건지 제 성격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친한사람들이랑 재미로 PVP하는건 재밌고 좋거든요..
근데 뭐 1:1 내지 2:2 같은 대결하는 결투장? 개인전? 같은거 하러들어가기라도하면.......
심장이 쿵쿵쿵... 지기라도 하면 한 1분정도 멘탈 나가고.. 이기면 그냥 이긴거고..
그래서 맨날 5판도 못하고 나와요 ㅠㅠ 도저히 다시 신청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음은 너무 PVP가 하고 싶고,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지는거 및 그 과정에 대해서 정신뎀지가 넘 커요.. 내 점수도 깍이고 결과도 기록에 남고ㅠㅠ
솔직히 지면 그만이잖아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전 왜 이럴까요 -.-
오버워치 재밌는건 알겠어요.
뭐 친구들~ 남푠~ 같이하면 재밌게 해요. 수다떨고 깔깔웃고..
근데 혼자 하다가 지면 또 멘탈이 막 나가요..
내가 뭘 잘못한걸까. 어떻게 해야 실력이 느는걸까부터...
초보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상태라 .. 더 그런듯..
아니 실력이 쌓여도 늘..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ㅠㅠ
사태파악이 안되는건지.. 그냥 게임 PVP에 재능이 없는건지 ......
그냥 안하면 되겠죠? ........
근데 하고싶은 욕구는 많습니다 ㅠㅠㅠㅠㅠ
오버워치 하고싶다 하고싶다 하면서 정작 한두판 하고 끕니다 맨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