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의 운남쵸에 있는 류즈가타키(龍頭が滝) 입니다.
히로시마에서 시마네를 잇는 54호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있어요.
일본이 원래 이런 기획이 많기도 하지만.. 100선 같은거..
어느 정도는 가이드라인이 되죠.
그래서 일단 근처의 100선 폭포를 방문 중인데..
보통 중간 단을 타고 2-3단으로 떨어지는 폭포도 많고 한데,
류즈가타키는 직선으로 떨어져서 올곧은 느낌으로 시원합니다.
또 폭포와 절벽 사이에 갈라진 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색다른 기분도 나구요.
혹시 폭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역별로 100선 폭포를 정리해놓은 페이지가 있더군요.
http://takinoinryoku.com/taki100.html당연한 말이지만.. 폭포들은 대개 다 산속이고 교통편이 안 좋아요.
하지만 렌트카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