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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 '거대 담벼락'…남의 집 감옥 만든 건설사
게시물ID :
sisa_73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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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리지1985
★
추천 :
7
조회수 :
16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3 12:16:59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 바로 앞에 담벼락이 세워져 현관문도 열 수 없고 창문도 막혀버린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한 건설사가 자신들 땅이라며 이렇게 남의 집 앞에 담벼락을 세우는 기막힌 일이 서울 시내에서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저동네에서 16년간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분들과 안면이 있는데.. 정말 건설사 횡포가 어휴 ㅉㅉㅉㅉㅉㅉㅉ
저는 저동네 윗윗집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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