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알아둘만한 교양수준의 해부학을 학교에서 배운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시간에 영양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영양에 대한 교육 비중을 늘려도 좋을것 같구요.
체육교과에서 추가해도 좋을것 같고여.
꼭 해부학이 아니더라도 생물과 별개로 교양의학을 교과에 추가한다면 사회적비용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생활에 굉장히 밀접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문턱이 높지는 않은데, 관련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문턱이 높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운동할때, 영양계획 세울때도 편하고 그리고 아파서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하는말을 잘 알아듣기도 좋고
몸에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는 것은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제 터무니없는 바람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