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까지는 줄넘기 삼십분과 레베카 루이즈로 하루에 한끼 먹으며 75에서 65까지 감량에 성공하기는 했는데 너무 적게먹으며 하다보니 나중에 요요도 걱정되고 혼자서는 운동 강도를 올릴 끈기가 없어서 3주차에는 pt를 시작했어요!
일단은 10회 해보자고 하셔서 일주일에 3회 하기로하고 시작했는데 역시 누가 옆에서 틀린자세 잡아주고 하니까 좋더라구요.
자세를 제대로 잡고했는지 어제 한치수 작은 바지가 편할정도로 잘 맞더라구욯ㅎㅎㅎ 트레이너분이 아프셔서 어제 런닝머신만 한시간 탔지만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받아서 치마를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시작전에 사진을 찍어놨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
어...글 마무리는 다른 분들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