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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광주 놀러왔어요.
게시물ID : cook_122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로에
추천 : 5
조회수 : 150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11/01 02:37:36
이번이 두번째네요. 숙소에서 뒹굴거리디가 배고파서 근처 24시간하는 진식당 왔어요. 근데 엄청 시끄럽고 아주머니들이 지쳐서 그런가 엄청 무뚝뚝하셔서 괜히 온듯 ;_;) 목소리도 작으셔서 되물었는데 엄청 귀찮다는 듯 또 작게 말씀하시고.

시킨 애호박찌개는 언제 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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