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끼니마다 탄백지식을 맞추려고 가성비좋은 채소들을 알아보았어요.
처음에는 양상추를 먹다가 상추같은 쌈채소를 먹었어요.
야채를 별로 안좋아해서 드레싱뿌려먹고 김치랑같이먹고 그러다보니 차라리 과일을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방울토마토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다가 마트에서 오이가격이 싸길래 사와서 먹는데
진심...토할거 같아요..
제가 오이싫어하는지 이제야 알았어요ㅠㅠㅠ
김밥에 조금씩 들어있는거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혹시 오이다이어트 생각하시는분 있으시면 그생각 고이.. 접어두세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