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친구집에서 자는걸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외박은 친구랑 밤새 놀 수 있는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외박으로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고요
여자친구가 제가 외박하는걸 싫어하네요 그냥 싫대요
저는 이해는 해요 외박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자친구도 제가 원한다면 신경쓰지 않겠다지만 신경 안쓰일리가 없죠 그래서 고민이네요
저도 외박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절대로 외박을 안한다 라고는 못할거 같네요 서로 의견차이를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