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단지 자기가 졸업했던 학교에 교복을 입은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을 썼다니...
어떻게 20대의 건장한 남성이
여학생을 패는지....
영상에서 봤을때도 진짜 화가나서 부들거렸는데
제대로된 사건경위를 조사하지도 않고
경찰의 대응도 단순 상해라고 해서
꼴랑 100만원으로 합의시키는 것에
너무 화가납니다
그 학생이 받았을 공포와 트라우마는 생각하지도 않고
이런식으로 대충 마무리 지어버리다니...
게다가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동네여서
피해자가 또 마음을 졸이고 살아햐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