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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빠르게 살빼고 싶지는 않지만..
게시물ID : diet_12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호롤로
추천 : 7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5/30 00:52:45
3월21일에 인바디를 하고
5월21일에 인바디를 하니
 체지방은 3kg정도 뻐졌고
근육은 0.8정도 붙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167에  64.5정도가 나가요.

 
주 3-5회 꼬박꼬박 운동하고 
식이조절도 하고
 가끔 치킨이 먹고싶을때 먹기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다이어트보다
포기 안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다이어트 1차 목표가 힘줘도 흘러내리는 뱃살 없애기였는데
 거의 없어져서 좀 뿌듯하기도하고 거울보면 신나고 그래요.

 
 그런데 가끔 sns나 인터넷에서
6주만에 8kg, 10kg  빼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나는 이제 겨우 뱃살들어갔는데 이걸로 이렇게 좋아하고 
뿌듯해하고 만족한다하는 생각이 들다니.. 하면서
기운이 빠져요.



인터넷은 제품 팔려는 광고다. 
내가 저거 먹는다고 저렇게 되지않는다. 
부러워할게 아니다.
하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빨리 쑥쑥빼고싶다.
란 생각도 들어요ㅠㅠ.. 
그래도 제품 살 생각은 안나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퓨ㅠㅜ..  
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ㅠㅠ 
제 페이스대로 나가는게 맞는거죠ㅠㅠ? 
흐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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