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 사촌네서 했던 턴제 rpg 게임이고 판타지 풍 게임이며 2000년 전후쯤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아마 데모버전이었을거에요. 저는 놀러가서 첫 스테이지만 했었는데 네,다섯명이 숲에서 여러마리의 해골?이랑 조우합니다. 주민공일행은 정확하지않지만 범위공격하는 남법사랑 기사랑 힐러, 궁수였던걸로 기억하구요. 그 스테이지 진행중 위에서 도저같은 빨간머리 여자가 도중에 난입했었습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는게 그여자랑 만날쯤엔 게임오버됐었죠. 한번도 첫탄을 깬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