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무 연관도 없는 회사 사람입니다 제 글 보시면 내용은 어느정도 나와있어요 변호사사무실에 아무리 전화해도 받질않아 도움 얻고자 글 적어요 손이 다 떨리네요.... 우선 저 5월 10일에 회사 동료에게 성폭행 당했습니다 그 사람은 애딸린 유부남이에요 법에 대해 잘 몰라서 지금 혼란스럽습니다.... 피의자는 현재 직장 잘 다니구요 전 요번달 하면 퇴사 할 예정입니다.... 같은 회사 다닌다는 것 자체가 더러워서요.... 지금 피의자 조사는 끝났는데 경찰쪽은 화간으로 주장한다 합니다 변호사 선임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더 이상 입증할 만한 증거도 없고 이대로 화간 되버리면 제 인생은 어떻게 되나요...? 그 일 있고 나서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둬야하고 밤만 되면 그 일이 떠올라요 누구 말 들어보니까 대질도 해야 한다는데 얼굴을....봐야하나요...? 저 계속 상황만 3번이나 말했어요 그 때 당시 일 떠올리기도 싫은데 계속 물어봤어요....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이대로 화간이라고 끝난다면 전 꽃뱀 취급이나 당할거고 심지어 백원 한푼 받지도 않았는데요.... 이대로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