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네 활동 끝난지 오래고 1주일 활동이라 떡밥도 없는데 근 한 달간 "불타오르네"를 듣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목록에 400곡이 있는데 여기서 나갈 수가 없어요. 출퇴근 시간이 합이 4시간인데 주구장창 이거만 반복 재생중입니다.. 유튭은 이미 너덜너덜해진지 오래구요.. 누가 민윤기한테 첫 도입부에서 마지막까지 파트 줬나요. 불타오르네 로 시작해서 용서해줄게 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현기증나요. 뮤비를 안 틀어도 머리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현실이 위태롭습니다..
정신 차리고 반복재생 풀고 랜던재생 하다가도 불타오르네 나오면 홀릴 것처럼 다시 반복재생 누르고 있어요... 나갈 수가 엄음.... 누가 저 좀 여기서 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