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바쁘던 시절에, 직장에서 신을 단화가 필요하여 인터넷으로 구매 했지만 맞지 않아서 한번도 못신었던 구두 입니다.
그렇게 너무 바빠서 반품도 못하고, 버리기 아까워 가지고 있던 구두 입니다.
보시다시피, 새내기 직장인으로써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 깔끔 & 촌스러운 (ㅜㅜ 저도 알아요) 디자인의 구두 입니다.
@@ 특이사항
1. 칼볼을 가지신 분들께만 맞을 것 같습니다.
발 길이가 245보다 짧아 신으면 발이 아픈 경우는 봤어도,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ㅜㅜ
칼 볼을 가진 245분이나 240 보통발인 분들께 맞을 것 같습니다. (볼 넓은 분은 절대 안맞을 거예요)
2. 가능하면 취업준비생이나 새내기 직장인분께 돌아갔으면 합니다.
고세라는 브랜드에서, 나름 비싸게 산 신발인데, 버리기 아깝지만, 디자인이 촌스러워, (진짜 저도 알아요. 보수적인 직장이어서 그랬어요.ㅜㅜ)
선뜻 나눔하기도 부끄러운데,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