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2주 아가품고있는데요.. 꾸ㅁ에선 제가 아기낳고 벌써 이개월이 지나있더군요.. 병원가서 초음파했는데 또 임신.. 아기 심장이 쿵덕쿵덕 뛰는걸보고 으ㅣ사앞에서 울었어요...ㅠ ㅠ 아 그 지옥같던 입덧을 또 해야하는가.. 태어난 아기는 어떻게 또 케어해야하는가ㅠㅠ 꿈속인데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꿈에서 깼는데 생생했어요 순간 드는 생각은 아 애낳고도 진짜 피임잘해야겠다였고요.. 지금 아기 임신유지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지금 생각도 안하고있거든요ㅋㅋㅋㅋ 설마 데자뷰는 아니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