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게여러분.
다름이 아니고 중남미 역사중에서요.
마야와 아즈텍은 지금의 멕시코, 콰테말라 유역에 있었던 문명이잖아요. 마야가 훨씬 고대이구요.
그럼 둘 사이에 연결고리 같은것이 있는건가요? '마야의 유지를 이어 받은 것이 아즈텍이다'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단지 비슷한 유역에서 발흥했던 각자의 문명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칠레,페루 유역에 있던게 잉카 문명이잖아요. 마추픽추를 남긴..
잉카와 위의 두 문명 사이에는 교류가 없었나요? 있다면 교역 증거라던가 문서 같은게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중남미에서 위의 세 가지 메이저 문명 이외에 주목할만한 문명이나 유적지 같은건 없나요?
예를들어 지금의 브라질 유역은 땅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밀림부터 평야까지 지형도 다양한데.. 그 지역에는 별다른 문명없이 원시적인 사회구조만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실크로드에 관련된 책을 읽던 중이었는데 왜 갑자기 중남미 역사가 궁금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