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주로 다르칸,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를
고정적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다르칸:
우유랑 조합이 굿굿. 카푸치노 만들면 젤 맛나요!!
먹어본 중에는 향이 가장 묵직한 캡슐.
아르페지오:
돌고 돌아 아르페지오.. 라는 누군가의 명언에 맞게 안정적인 맛.
향미도 좋고 맛도 좋고 우유와의 궁합도 무난하게 좋았어요.
디카페인 라인이 있는 것도 완전 장점 ;ㅁ;
밤에 커피 마시면 잠 못자는 제겐 디카페인 아르페지오는 꿀맛!
리스트레토:
무난합니다. 정말 무난해요.
무난한게 장점이라 만만하고.. ㅋㅋ 그래서 많이 먹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아이스커피로 만들어도 투샷이 필요없어서 굿.
그 밖에,
포티시오 룽고:
룽고 전용 캡슐 중에는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그냥 온 식구가 크게 호불호를 나타내지 않는다는게 장점 ㅋㅋ
하지만 특별히 강점도 없는 그냥 룽고용...? -.-;;
볼루토 룽고:
전 개인적으로 향이 마음에 들었는데,
저희 언니는 너무 연하다고 맘에 안 든다고 합니다. ㅎㅎ
치오코 진저:
이번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건데,
향이 정말 좋아요! 달달한 생강향이 물씬~
하지만... 맛이 없어요 -.- 뭐 향커피가 다 그렇지만...
물론 위의 평은 다 개취입니당.
맛있는 캡슐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