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입니다... ㅠ.ㅠ
이날까지 화장을 잘 안했어요.
이참에 한번 해보자 싶어서 하는데,
할땐 너무나 뽀송하고 화장도 잘먹고 좋은데,
하고나서 몇시간 지나면.. 이게 뭐..
좀 뜨는 기분도 들고, 번들번들하고...
일단 기름종이로 눌러주긴 하는데,
하이라이트와 색조들은 어찌 다시 잡기가 힘들어요.. ㅠ.ㅠ
저같은 동지여려분. 혹시 보유하고 계신 팁이 있다면.. 조금만 알려주세요.
그리구 하나만 더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입술이 메마른논바닥 마냥 쩍쩍 갈라집니다.
매일 립밤을 발라로.. 이건 뭐...
이런 입술도 촉촉하게 가능할까요~?
아.. 다 뜯어 고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