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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게시물ID : freeboard_1322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텍사스콩비지
추천 : 1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1 16:42:42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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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48 MB
땀좀 식힐겸 앉았다가 지저분한 손에서

문득 아버지가 비춰  찍어보았습니다.

기름묻은 손을 수세미로 벅벅 닦으시던 아버지.



아부지, 철부지 막내도 어느새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바쁘다고 산소도 자주 못가고 그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모든 아버지들,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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