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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천장이 무너저서 맨붕
게시물ID : menbung_32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mirea
추천 : 3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1 12:48:23
달리 말할데가 없어서 맨붕게시판에 하소연해봅니다.
지금 저희집은 성남 금광동 재개발 지구에 있는 전셋집에 어머니 혼자 살고있습니다. 1층인데 집천장에서 물이 세고 살짝 내려앉았을때 집주인한테
무너질거같다 조치 좀 해달라고 했더니 재개발할 집이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예상한바였어서 빨리 이사갈수있게 전세계약금
부탁드린다 일단 그렇게 예기 했구요. 근데 어머니가 오늘 저한테 말하기를 삼주전에 천장이 무너졌고 집이 물바다가 됐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무너진 잔해랑 물을 치우고 주인한테 전화를 했더니 사람보낸다 말만해놓고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전화도
안받는다고 하네요. 제가 해도 전화를 안받구요. 오늘 티비에 물이 들어가 고장이나서 어머니가 화가나서 여태까지의 일들을
저에게 전화를 하신거에요.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할수 없느냐고 그러는데 일단 일만크게 될듯하니 신고는 아닌거 같다고 제가 말해놨어요. 근데 지금 집주인이
내 전화도 안받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될지...할 수만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엿먹이고 싶네요. 계약은 올해 10월까지에요.
집주인이 전화를 계속안받으면 경찰에 신고후 경찰 통해서 통화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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