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KBS의 확인결과 서울메트로가 이 용역업체와, 연 9%가 넘는 고수익과 최대 22년의 독점사업권을 보장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메트로 측은 잦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장기 독점사업권을 부여한 이상한 계약에 발이 묶여 사고 대책조차 강제할 수 없었습니다.
의문점은 또 있습니다. 당시 영업을 담당했던 서울메트로의 1급 고위간부는 계약이 체결된 직후 퇴직해 이 업체의 전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8월부터 자회사를 세워 스크린도어를 관리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이미 용역업체와 장기계약이 체결된 상태에서 어떤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716/newsview/20160531213537250 박원순대처도 문제지만 근본원인은 명박이가 제공했네요....대단하신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