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변호사가 연달아 재판에 불출석해 재판에 패소한 학폭 피해자의 어머니가 변호사를 그만 괴롭히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전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족의 피해 학생은 학교 폭력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자살을 했습니다...
즉 유족들은 집단 괴롭힘에 민감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자신들을 패소에 이르게 한 권경애조차 사회의 집단 비판에 대해 딸이 생각날수밖에 없고 괴롭힘을 받는다란 생각을 하게 되버린거죠...
정말 안타깝고 안스러운 상황이 되버린겁니다...
이것 때문에 권경애가 더욱 역겨워지네요...
유족을 패소하게 만들었으면서도 힘든척 하며 유족에게 측은지심을 이끌어내 이용해 먹는단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