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씁니다.

반기문이 날뛰는 요즘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친문 친위 지지자들은 큰 오류를 범하는게 있는데요.

당신들이 안철수와 그 세력을 비토한 만큼 문재인의 대권 지지의 한계를 다시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대선은 총선과 달라요.

안철수도 그렇고 문재인도 그렇고 3자든 양자든 서로 공통분모인  지지층을 가져오지 못하면 반기문한테 질수밖에 없죠.

이건 3자로 가도 그렇고 결선 투표를 한다고 해도 그렇죠.

표로 단일화요?

대선은 총선과다르단 것이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죠.

지금 상황을 보면 반기문이 정말 확률상 될수도 있죠.

반기문이 껴서 상황이 어려울수도 있다는걸 많이들 간과하는듯 보이네요.

 당신들의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바보고 문재인을 지지하면 무조건 옳다는 그런 사고방식이 계속 지배하는한 .. 

이상 반기문 출마시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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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유가 드디어 유저끼리 차단시키는 방안을 철회했더군요. 이제서야 되는군요. 운영잔님이 이제서야 반응을 하는걸 보면 너무 늦었죠.  너무.. 

한편 오유분들이 안철수를 욕하든 안하든 그는 어떻게든 새누리가 유리하도록 선거판을 만드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건 지난 총선때도 그전 지방선거, 그전 대선때도 그러했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그는 행동으로 보여왔습니다. 
그런 그를 신뢰한다고 해서 너무 그 지지층을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안철수가 친이계를 끌어 안으려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이명박이 저지른 일들을 그 호위무사들 부터 설득해서 바뀌보려는 노력들입니다. 친이계들이라곤 하지만 안철수로 넘어온 친이계들은 이명박을 비판하며 온 사림들이 대부분입니다. 

안철수는 여러분이 뭐라하든 이번 대선에서도 자신의 모든 던질것입니다. 그런 그의 여린 마음을 양보론을 퍼트린다든지 해서 너무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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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다실때 저나 안철수에 인신공격성 댓글이 달릴시 법적 책임을 질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당 사이버 대응팀에 실시간 모니터링 요청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