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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에서 백가지 향이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백향과.
꽃이 이쁘다는 소문을 듣고 작년에 모종을 사서 키운 놈입니다.
열대성 작물이라하여 베란다에서 키우니
마침내 꽃을 보여주는군요.
데려올 때는 이만했는데..
결국 열매까지 보게 될 줄이야. ㅎ
계란보다 조금 크더군요.
백향과가 익으면
이렇게 이쁜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보라색으로 변했다고 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완전히 익으면 스스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열매의 속살입니다.
몽타주는 저래도 향이... 향수 수준입니다.
씨도 오도독 씹히는게..
고급 레스토랑의 후식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 봄엔 지나치게? 많이 앞마당에 심어 볼 생각입니다. 화분 말고.
아래 출처는.
대량 구매를 위해 검색하다가 찾은 싸이트.
시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길.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118844&memberNo=82030&searchKeyword=%EB%B0%B1%ED%96%A5%EA%B3%BC&searchRank=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