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하이스패로우와 그 추종자들의 행동에 분노를 느꼈는가??
-왕을 업신여기는 하이 스패로우와 그들의 군중
이유는?
그들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왕족을 능멸했고 그들의 외척까지
우스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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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재주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보면서 소맥이라도 말지 말것을...
안타깝다기 보다는 놀라워요.
제가 이런 장면을 보며 분노 했다는게 말입니다.
이번 회차도 그렇지만 이 전 회차들 부터 이유를 보자면
-대왕대비 서세이를 능욕했던 종교.(사실 이 때는 통쾌했음 이유가 모자라 억지로 끼웠습니다.)
-왕비를 미끼로 왕을 꼬신 종교.
-그 때의 하이 스패로우의 비열한 표정. -이게 중요합니다.
중간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약간의 진보적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이며
요람기에 는 종교도 있었고 (아멘) 애국가 4절 완창 지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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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두드리다 보니 술 기운도 더 오르고 할말도 점점 잊어가지만
앞으로 저는 저 하이 스패로우들 응원할겁니다.
관객이 누굴 응원하던 어차피 할배가 죽이면 다 죽겠지만
저는 저 하이스패로우 응원할래요.
우리 역사의 동학운동이 생각이 나더군요.
아는 이름 이라곤 최제우 전봉준 선생 밖에 없지만
조선 땅에 있었던 민중과 결합한 위대한 혁명 아니겠습니까???
저는 앞으로 하이 스패로우를 최제우 선생으로 대입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서세이는 민비로 대입해 볼겁니다.
재미가 찰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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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패로우 에게 분노를 느꼈던 이유가...
그 '앵글' 이라니... '표정' 이라니....
매스컴 조심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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