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은 축구 50분
제 포지션은 센터백인지라 .. 그냥저냥 재밌게했슴다.
몸싸움에서 져본젹이 그닥 많이 없어서 상대방이 퉁퉁 팅겨져 나가서 재밌었음... 역시 웨이트가 갑입니다.
끝나고 다이제 한봉지 먹었더니 역시 칼로리가 사기적으로 불어나는군요.
식단은 그냥 내가 원하는대로 먹고 자는게 목표라서 그닥 정해놓은건 없어서
그나저나 이번주 헬스장 샤워실 배관공사 + 다음주 화수목 야비군이 겹쳐서 9일동안 웨이트를 쉬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네요.
플랭크 이제 적응좀 되서 30초를 늘릴려는 찰나였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6월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읽고 운동해야겠군요
좋은 한달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