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네살 아이가 있는 엄마징어에여 아이낳고 몇년간 운동이란걸 해본적도 없었고 우ㅓ낙 맛있는거 단거 그리고 술을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 꿀꿀이었는데 체력을 키워보잔 생각에 지난 3월부터 주3일 새벽에 수영을 배웠어요 정말 재밌고 유용했는데 아이가 아플때마다 새벽에 잠설치고 그렇게 점점 흐지부지하게 되더군요 ㅠㅠ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gym이 있어서 8번 개인pt 등록했어여!!!!!!그리고 오늘부터시작했슴다 인바디 체크하고 기본 스트레칭방법과 운동기구들 사용법등등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한바탕 놀고 집에와서 누우니 몸이 노곤노곤 하네요 ㅋㅋ
이제 야식도 술도 줄여서(끊는다는 말 함부로 하지않을게요ㅋㅋ) 꼭 비포애프터 사진 올릴거에영!!!! 화이티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