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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2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문밖세상★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31 16:16:40
미용실에서 항상 그냥 단정하게 깍아달라고 말하고 머리 깍던 징어인데요 어제 갑자기 투블럭이란것을 해보고 싶어서 깎았더니 호식이가 되버렸습니다 . 할핡핡학락 ㅋㅋㅋㅋㅋ 호식이는 두마리 두마리는 호식이 내머리는 호식이 호식이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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