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서 똥게는 절대 올 일 없을거라고..그렇게..굳게 믿었는데
내가 배출해 내는 것의 남들보다 향이 쎈 줄은 알고있었고.. 또 나만의 향이 있기에 전매특허라 생각했는데..
자다가 심한 똥방구 냄새에 깨서
"참나..국내 최초 똥방구 모닝콜은 처음이네..ㅋㅋ" 하면서
화장실 가니까 하수구냄새가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보고싶다..
엄마 왜 내 방구는 하수구 냄새랑 쌔임쌔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