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옛날 이름이 되어버린,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지가 다분한 닉네임이었는데
(저 캐릭을 만들 당시에는 싱하형과 더불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냐' 등등의 유행어가 있었기에 초딩이었던 저는 무심결에 지어버렸던..)
뭐.. 한창 잘쓸때는 무개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다들 접어버려서 아무도 안남은..
지금은 한눈에 안들어와서 처음보는 사람은 '영어님'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흐흐 이젠 닉넴이 부끄럽지 않아요!
문제는 불러줄 사람이 다 떠나버렷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