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 면허입니다...
이번에는 진짜 배워야 될것같아서 친구한테 카쉐어링을 이용해
배우고있습니다..
지금 3일째 받습니다. 물론 연속으로는 아니고요
2~3일 텀을 두고 배우고있습니다..
아 그런데 긴장이 안풀리네요...ㅠ
첫날은 그냥 동네주변 천천히 돌아봤고
두번째는 고속도로 타봤습니다..
세번째 오늘.. 영등포 신도림 용산 한강..등
가봤는데..
와 정말 멘붕왔습니다.. 차들도 너무 많고..
차타고는 처음 가보는 길인지라..너무 헷갈리고
시야확보는 안되고... 공포감이 떨어질쯤
오늘로인해 공포감이 더 생겼습니다...
하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