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초 미루고 미루던 뚜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험 대상은 I7 4770K
준비물 들입니다
CPU 를 준비합니다
조심스럽게 면도칼을 넣어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난관에 부딛치게 되는데
생각보다 틈새가 너무 좁아 꽤 큰힘을 들여야만 넣을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아마 개봉하는데만 반시간 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부스러지는듯한 똥서멀이 보이시죠?
리키드가 흘러 숏트가 날 수 있는 부분을 투명 메니큐어로 두텁게 두세번 정도 발라 줍니다
다시 조심스럽게 메인보드 위에 얺어 봅니다
저는 실리콘을 사지 않아 뚜껑을 봉합하지 않고 그냥 올렸습니다
새로 장만한 쿨러를 장착해 봅니다
부팅이 잘 되는것 보니 성공한것 같습니다
온도 변화 입니다
우선 뚜따 하기전 의 온도 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아이들일때 40도 정도 게임을 돌렸을때 70도 중반 정도 이군요
뚜따후의 모습입니다
뚜따후에는 보시는것 처럼 온도가
아이들일때 20도 후반 (방온도와 비슷) 정도 게임돌릴때 38도 40도 초반에 머무릅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은
뚜따는 그닥 어렵지 않고 해볼만 하고
결과물은 매우 만족 스럽다 입니다
저는 CPU 오버를 하지 않지만 하시는 분들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