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피티 + 헬스 1개월 = 35만원인 동네헬스장과 (주 5회 피티는 55만원)
10회 피티 + 헬스 1개월 = 60만원인 회사근처 헬스장중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동네 헬스장은 트레이너분이 한두분정도밖에 안계시고 나이가 조금 있으세요.
그리고 헬스하다가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시설이며 건물이 좀 낡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뻗어버려서 여기 다닐때는 좀 땡땡이를 쳤어요. 등록기간중 3/5정도 다닌듯..
회사근처 헬스장은 젊은 트레이너분들도 많고 분위기도 괜찮은데요
동네 헬스장보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그래도 아파서 하루 빠진거 빼고는 꼬박꼬박 다니고 있습니다.
고민은
저렴한 비용과 많은 피티시간이지만 시설이 낡았고 나이있으신 트레이너의 동네헬스장
vs
젊은 분위기의 헬스장이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금액. 왠지 동네보다 더 체계적으로 배울거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마음은 회사근처에서 받고싶은데 비용이 부담스러워 동네 헬스장을 살펴보게 되네요.
나이있으신 트레이너분이 못가르칠거라는건 제 선입견이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