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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진심' 손아섭, KBO 새 역사를 썼다
게시물ID : baseball_12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6/21 06:59:16

 

 

NC 외야수 손아섭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KBO 리그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인 2505안타를 기록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야구를 대하는 손아섭(NC 다이노스)의 진심이 느껴졌다.

손아섭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6회초 2사 후 상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통산 2505안타를 쳐 KBO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날 전까지 손아섭은 통산 2504안타로 박용택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과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나란히 했다. 그리고 이날 안타 하나를 추가해 신기록을 작성. KBO 안타 역사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3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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